인스타일 | 2025-10-17 |
장윤주, 클래식에 속에 관능을 입다! 롱코트 속에 숨긴 하이슬릿 나들이룩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하이슬릿 스커트와 롱코트로 클래식과 관능을 넘나드는 나들이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윤주는 17일 자신의 채널에 럭셔리 패션 브랜드 페레가모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장윤주는 베이지 톤의 롱코트에 하이슬릿 가죽 스커트를 매치한 나들이룩으로 도회적이면서도 관능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또한 블랙 토트백으로 전체 룩에 힘을 더하고, 낮은 굽의 플랫슈즈로 절제된 우아함을 완성했다.
한편 장윤주는 현재 방송 중인 ENA 월화드라마 ‘착한여자 부세미’에서 돈과 권력을 무기로 타인의 감정을 철저히 무시하는 냉혹한 사이코패스 ‘가선영’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착한여자 부세미’는 인생 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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