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15 |
김나영, 재혼 후 더 여유로워진 가을 일상! 힙&시크 레더 재킷 데일리룩
방송인 김나영이 레더 재킷 외출 데일리룩으로 재혼 후 더 여유로워진 분위기를 한껏 드러냈다.
김나영은 15일 자신의 채널에 “모두 평화롭고 다정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나영은 가을 감성이 물씬 풍기는 외출 스타일로 다시 한 번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발산했다.
김나영은 짙은 브라운 컬러의 오버핏 가죽 재킷에 크림빛 니트와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힙하면서도 세련된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1981년생 올해 나이 44세인 김나영은 2005년 MBC GAME 공개 오디션을 통해 GJ 부문으로 입사해 방송에 데뷔했다.
2015년 10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으며, 현재 신우와 이준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후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연애를 이어왔으며, 지난 10월 3일 결혼식을 올렸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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