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13 |
혜리, 빨간 구두와 프린지 스커트 조합! 찰랑찰랑 매혹적인 프린지룩
배우 혜리가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페라가모(Ferragamo)의 글로벌 캠페인 '바라 우먼(Vara Women)' 아시아 대표로 참여했다.
10일 공개된 바라 우먼 캠페인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는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개성을 통해 바라가 지닌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새롭게 조명한다.
혜리는 블랙 터틀넥 니트와 블랙 프린지 스커트, 여기에 강렬한 빨간 구두를 신고 매혹적인 자태를 연출했다.
바라 슈즈는 1978년 피암마 페라가모(Fiamma Ferragamo)에 의해 탄생했으며, 시그니처 그로그랭 보우와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온 페라가모의 상징적인 아이콘이다.
혜리는 내년 방송 예정인 지니TV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에 출연한다.
‘그대에게 드림’은 꿈을 이루고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과 꿈을 잊은 채 사는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의 재회 후일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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