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5-10-13 |
WMC,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전용 제품 완판에 오픈런까지 인기만점 성료
신제품 선발매 및 단독 할인, 팝업 전용 제품 판매, 사은품 이벤트 등 특별한 브랜드 경험 제공
라이프 스타일 캐주얼 브랜드 「WMC(더블유엠씨)」가 팝업 전용 제품 완판, 오픈런 웨이팅 행렬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하며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해부터 팝업스토어를 열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온 WMC는 올해 2월 스타필드 수원을 시작으로 영등포 타임스퀘어, 현대백화점 판교에 이어 이달초 ‘팝업의 성지’라고 불리는 ‘더현대 서울’에 입성해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을 모두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팝업은 지난 8월 출시와 동시에 무신사 랭킹 1위, 실시간 제품 판매 랭킹 1~12위를 석권하며 화제를 모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주연’과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비롯해 2025년 F/W 신제품, 팝업 전용 아이템을 선보이는 자리로 오픈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WMC만의 감성을 담아 꾸며진 현장에서는 2025년 F/W 신제품 선발매와 단독 할인, 팝업 익스클루시브 ‘롱슬리브’ 판매, 인기 제품 특별 할인, 한정판 사은품 증정 이벤트 등 오직 팝업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대별로 ‘주연’ 포토카드, 뱃지, 반다나 등 한정 수량 사은품이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팝업 오픈 당일부터 한정판 아이템과 사은품을 받고자 몰린 고객들로 인해 웨이팅존이 운영됐으며,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팝업 익스클루시브 ‘롱슬리브’가 완판되고, 한정판 사은품도 빠른 시간에 전량 소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WMC는 자사몰과 무신사, 29CM 등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고품질의 트렌디 캐주얼 아이템을 출시해 매년 매출이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스트릿웨어에 유연함을 더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감각적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과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고객 경험을 확장하는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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