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13 |
에스파 닝닝, 이렇게 시크해도 돼? 글로벌 아티스트의 미니멀 럭셔리 애슬레저룩
그룹 에스파의 닝닝이 블랙앤화이트의 애슬레저 스타일로 미니멀 시크룩을 완성했다.
닝닝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로(ALO)와 캠페인 화보에서 미니멀한 블랙 앤 화이트 팔레트를 바탕으로 스포티한 무드에 럭셔리한 감각을 더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닝닝은 크롭 재킷에 브라톱을 매치해 세련된 애슬레저 무드를 완성했다. 넓은 카라 디테일의 블랙 재킷은 과감한 실루엣으로 도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여기에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팬츠로 시크한 비율미를 강조했다.
한편 닝닝이 속한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는 내년 2월 7~8일 개최되는 '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엑시스 라인 인 홍콩'의 선예매 및 일반 예매를 통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글로벌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
에스파는 일본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11~12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 공연을 진행했으며, 18~19일 아이치 나고야 IG 아레나, 11월 8~9일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 26~27일 오사카성 홀까지 총 10회에 걸쳐 공연을 이어간다.
또 일본 외에도 11월 15~16일 방콕 임팩트 아레나, 2026년 2월 7~8일 홍콩 아시아월드 아레나, 3월 7~8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 4월 4일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 BSD) 등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활발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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