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12 |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일본 톱모델의 가을 품격! 클래스 다른 우아한 가을룩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니트 셋업과 블랙 더블 재킷으로 일본 톱모델 다운 가을 품격을 드러냈다.
야노시호는 12일 자신의 채널에 매거진 에끌라와 함께 가을 스타일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야노시호는 화이트 셔츠와 블랙 더블 재킷을 매치해 클래식한 포멀룩을 완성했다. 블랙 레이스 스커트와 크로커다일 패턴의 미니백으로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또 포근한 니트 카디건과 은은한 그러데이션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부드러운 여성미를 강조했다. 여기에 브라운 부츠로 통일감을 주며 세련된 가을 감성을 완성했다.
1976년생으로 49세인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13살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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