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10 |
김나영, 결혼 후 첫 가족 여행! 꼭 닮은 두 아들과 패셔너블 가족샷 강릉 여행룩
최근 마이큐와 결혼식을 올린 김나영이 강릉으로 두 아들과 함께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김나영은 10일 자신의 채널에 “3박 4일 강릉여행 모든 것이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나영과 두 아들은 닮은꼴 스타일의 단발 헤어에 스웻셔츠와 반팔 티셔츠를 입고 니트 카디건과 바람막이 재킷을 걸친 여행룩으로 다정하면서 행복한 패밀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1981년생 올해 나이 44세인 김나영은 2005년 MBC GAME 공개 오디션을 통해 GJ 부문으로 입사해 방송에 데뷔했다.
2015년 10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으며, 현재 신우와 이준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후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연애를 이어왔으며, 지난 10월 3일 결혼식을 올렸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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