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10 |
투마로우바이투게더 수빈, 넥타이 대신 푸시 보우! 발렌티노 강타한 네오 부르조아룩
그룹 투마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수빈(SOOBIN)이 파리 패션위크 발렌티노 쇼에서 클래식한 턱시도룩으로 스타파워를 과시했다.
발렌티노(Valentino)가 지난 10월 3일(현지시간) 파리 문화센터인 아랍 세계 연구소에서 '반딧불이(Fireflies)' 라는 제목의 2026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발렌티노 쇼에는 한국 대표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수빈(SOOBIN), 아이브(IVE) 리즈(LIZ)와 레이(REI)가 참석했다.
이날 수빈은 메종의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재킷과 스트라이프 니트웨어, 보우 디테일 셔츠, 유연한 실루엣의 블랙 데님 팬츠를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네 번째 월드투어 '액트 : 투모로우'(ACT : TOMORROW)를 전개하며 전 세계 모아(팬덤명)를 만나고 있다.
오는 11월 15~16일 사이타마를 시작으로 일본 투어에 돌입하며 12월 6~7일 아이치, 12월 27~28일 후쿠오카로 여정을 이어간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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