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07 |
채정안, 파리 장악한 스타일 끝판왕! 머플러에 워크 재킷 빈티지 꾸안꾸 프렌치룩
배우 채정안이 툭 걸친 베이지 워크 재킷으로 빈티지 아우라를 폭발시켰다.
채정안은 7일 자신의 채널에 “Paris, 자크뮈스, 나이키자크뮈스, 자크문, 문슈즈”라는 글과 함께 자크뮈스와 나이키와 함께한 파리 스타일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채정안은 베이지 컬러의 워크 재킷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여유로운 실루엣을 완성했다. 또 체크 머플러를 무심하게 둘러 포근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여기에 내추럴하게 풀린 헤어와 미러 선글라스, 블랙 가죽백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로 특유의 세련된 무드를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1977년생으로 올해 48세인 채정안은 1995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 9월 3일 첫 방송된 TV CHOSUN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 출연하고 있다.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은 어떤 대상에 몰입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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