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03 |
김지민♥김준호, 40대 신혼부부가 사는 법! 닮은 듯 다른 달달한 청청 커플 데이트룩
결혼 2개월차 신혼부부인 김지민, 김준호 부부가 닮은 듯 다른 청청 커플 데이트룩으로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지민은 2일 자신의 채널에 “복고 데이트! 민속박물관 데이뚜”라는 글과 함께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지민은 레드 컬러의 반다나에 빨간색 가죽 벨트가 눈에 띄는 청청패션을, 또 김준호는 데님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 재킷을 걸친 청청패션으로 복고풍의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특히 레트로 스타일의 닮은 듯 다른 청청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4년생으로 40세인 김지민은 9살 연상 개그맨 김준호(49세)와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개그콘서트’를 통해 개그맨 선후배로 인연을 맺은 뒤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