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02 |
배두나, 파리 들썩인 이집트 여왕 자태! 황금빛 아우라 뽐낸 하의실종 골드룩
배우 배두나가 황금빛 카리스마를 드러낸 화려한 골드룩으로 이집트 여왕 같은 자태를 뽐냈다.
배두나는 30일 자신의 채널에 “It’s LV Day! 니콜라스 게스키에르, 루이비통, LVSS26”이라는 글과 함께 루이비통 2026년 S/S 컬렉션에 참여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배두나는 골드 컬러가 돋보이는 미니 드레스에 블랙 롱 부츠를 매치해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드레스 곳곳에 장식된 플라워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텍스처는 배두나 특유의 카리스마와 만나 한층 더 빛을 발했다.
한편, 배두나는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바이러스'에 출연했다.
'바이러스'는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는 치사율 100% 바이러스에 감염된 택선(배두나)이 모쏠 연구원 수필(손석구), 오랜 동창 연우(장기하) 그리고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 이균(김윤석)까지 세 남자와 함께하는 예기치 못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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