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02 |
방탄소년단 지민, 난리난 파리 패션위크! K팝 스타의 가슴 풀어헤찬 블랙 슈트핏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지민(Jimin)이 밀라노 패션위크 '디올(DIOR)' 패션쇼장을 뒤흔들었다.
지난 2023년부터 프랑스 럭셔리 '디올(DIOR)'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지민은 지난 10월 1일(현지시간) 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의 첫 데뷔작 2026 S/S 여성복 컬렉션에 참석했다.
조나단 앤더슨의 디올 여성복 첫 데뷔쇼에는 K팝 가수 방탄소년단 지민, 블랙핑크 지수를 비롯해 배우 조니 뎁과 제니퍼 로렌스, 프랑스 대통령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등 유명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지민은 이너웨어 착용 없이 가슴을 풀어헤친 블랙 슈트룩으로 쇼장에 등장,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내년 3월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현재 앨범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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