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02 |
오연수, 26세 아들맘 이렇게 힙했어? 목포 골목 누빈 찐 꾸안꾸 힙한 여행룩
배우 오연수가 힙한 꾸안꾸룩으로 목포 여행을 만끽했다.
오연수는 30일 자신의 채널에 “Farewell, September”라는 글과 함께 목포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연수는 루즈핏 민소매 톱과 블랙 바이커 쇼츠를 매치해 활동성을 살리면서도 시크한 분위기의 여행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버킷햇과 레트로 무드의 안경, 스트랩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자유분방한 여행자의 개성을 완성했다.
한편 1971년생으로 53세인 오연수는 지난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특히 최근 오연수는 큰 아들의 미국 명문대 졸업식 사진을 공개해 눈낄을 끌었다.
오연수는 남편 손지창과 함께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으며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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