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24 |
최지우, 시간마저 멈춘 듯! 금빛 여신의 귀환 우아한 고혹미 홀터넥 롱 드레스룩
배우 최지우가 금빛 글리터 드레스룩으로 시간이 멈춘 듯한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리즈 시절 미모를 발산했다.
최지우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광고 촬영 현장 사진으로 보이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지우는 반짝이는 시퀀 장식이 촘촘이 수놓아진 골드 톤의 글리터 홀터넥 롱 드레스룩으로 우아하면서도 럭셔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액세서리와 내추럴하게 빗어 넘긴 긴 생머리 스타일은 드레스의 화려함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1975년생 올해 50세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2020년 마흔여섯의 나이에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최지우는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안영미, 박수홍과 함께 진행을 맡아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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