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23 |
임수향, 뉴욕 5번가 접수 잇걸! 바이커 쇼츠와 스웻셔츠 핫한 가을 아웃 핏!
배우 임수향이 바이커 쇼츠와 스웻셔츠의 가을 아웃핏으로 뉴욕 5번가를 접수했다.
임수향은 23일 자신의 채널에 “cap, outfit”이라는 글과 함께 캐주얼 브랜드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임수향은 루즈핏 그레이 맨투맨과 트랙 셔츠에 블랙 바이커 쇼츠와 러플 원피스를 매치한 스트릿룩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행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미니 크로스백과 선글라스를 더해 뉴욕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찰떡같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1990년생으로 35세인 임수향은 MBC와 LG유플러스 STUDIO X+U가 공동 제작한 '남극의 셰프'를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남극의 셰프'는 혹독한 남극 환경에 고립되어 살아가는 월동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임수향 외에도 백종원, 수호, 채종협 등이 출연 예정인 '남극의 셰프'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자사 제품 등과 관련한 여러 논란이 일자, 방송이 연기됐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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