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1-10 |
러블리 브랜드 벳시존슨, 한국 상륙
미국이 사랑하는 디자이너 벳시존슨, 한국에 런칭했다.
“영국에 비비안이 있다면, 미국엔 벳시가 있다!”
미국이 사랑하는 디자이너 ‘벳시존슨’의 시계 컬렉션이 면세점을 통해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디자이너 벳시존슨은 1942년 미국 코네티컷(Connecticut)주에서 태어나 Pratt Institute 졸업 후 뉴욕에서 디자이너 활동을 시작해 2002년 Fashion Walk of Fame 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이 있기까지, 그리고 더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금까지도 그녀의 패션철학을 고수하고 있다.
벳시존슨은 지난 45년간 패션업계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며 독특하고 러블리한 그녀만의 스타일을 통해 “패션은 재미있어도 된다”는 철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걸리쉬하고 펑키한 스타일의 선두주자 Betsey Johnson은 핫핑크, 레오파드 등 독특하고 과감한 색상과 패턴을 이용한 디자인으로 오직 벳시존슨만의 자유분방함으로 트랜디한 여성들에게 어필한다.
케이트 모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카메롱 디아즈, 리즈 위더스푼 등 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이 그녀의 디자인을 사랑하며, 그 중 리한나는 벳시존슨의 옷부터 악서세리까지 일상과 콘서트를 넘나들며 가장 많이 애용하는 스타로 잘 알려져 있다.
벳시존슨은 롯데 면세점 본점과 롯데 인터넷 면세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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