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5-09-23 |
[패션엔 포토] 오윤아, 자기관리의 끝판왕! 20대 같은 동안 비주얼 미니 원피스룩
2026 S/S 미스지콜렉션 패션쇼…김유정, 한지혜, 오윤아, 오연수, 명세빈, 안현모, 나영희, 최명길, 주상욱·차예련, 박경림 등 참석
배우 오윤아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9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미스지콜렉션 2026 S/S’ 블루밍 시즌 패션쇼가 진행됐다.
이날 오윤아는 태리 소재의 7부 팔기장의 미니 원피스와 스웨이드 부츠를 매치한 패션쇼 나들이룩으로 눈부신 각선미를 뽐냈다. 운동과 피부관리 등 꾸준한 자리관리로 19살 아들을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번 미스지콜렉션 패션쇼에는 배우 김유정, 나영희, 명세빈, 손여은, 오연수, 오영주, 오윤아, 유진, 정유진, 차예련, 주상욱, 최명길, 한지혜와 방송인 박경림, 안현모를 비롯해 이번 런웨이 스페셜 모델로 참여하는 이즈나(방지민, 최정은, 정세비)와,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규빈) 등이 참석했다.
미스지콜렉션은 2026 S/S 시즌의 메인 테마인 '블루밍 시즌'을 통해 만개하는 봄의 생동감과 더불어 새로운 세대로의 전환이 선사하는 희망과 활력을 특유의 섬세한 실루엣과 감각적인 터치감으로 재해석해 생명력 넘치는 봄의 정취를 우아하게 선보인다.
한편 1980년생 올해 나이 만 45세인 오윤아는 2007년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했다. 발달장애 아들 송민 군을 홀로 양육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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