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1-10 |
HOT한 그녀들의 섹시한 퍼 스타일링
섹시여가수를 선택한 잇아이템, 퍼 재킷
섹시 여가수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지금 섹시 여가수 트로이카 현아, 효린, 손담비의 패션이 화제다. 트러블메이커로 또 다시 이슈메이커가 된 포미닛의 현아, 솔로 앨범으로 각종 차트를 휩쓴 씨스타의 효린, 1년만에 싱글 앨범을 발매한 손담비는 가장 바쁜 해를 보내면서 음악을 뛰어넘어 패션에서 두각을 나타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3명의 패션 공통점으로 퍼 재킷을 들 수 있다.
2013년 퍼 아이템의 강세가 이뤄지면서 세 여가수들도 트렌디한 오렌지 폭스 퍼 재킷으로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완성했다.
먼저 SBS 가요대전 ‘이름이 뭐에요?’ 무대에서 현아는 펑키한 스타일링을 연출하였는데 키치한 캐릭터가 프린트 된 점프 수트 위에 퍼 재킷을 매치하여 아찔함 더 했으며, 현아 특유의 파워풀한 댄스와 오렌지 퍼 재킷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효린은 솔로 데뷔 곡인 ‘너 밖에 몰라’ 뮤직비디오에서 유연석과의 진한 러브 신과 파격적인 섹시 안무를 선보였는데, 이 때 핏 되는 블루 원피스 위에 폭스 퍼 재킷을 매치해 원초적 섹시미를 살렸다.
1년 만에 ‘RedCandle’로 컴백한 손담비는 뮤직비디오에서 심플한 올 블랙 이너웨어를 폭스 퍼 재킷에 매치하여 심플하지만 트렌디한 느낌을 더욱 살려 가장 화려하고 섹시한 여가수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세 여가수가 선택한 폭스 퍼 재킷은 국내 명품 퍼 브랜드「엘페」의 아틱 마블 스킨 폭스 재킷으로 알려져 졌으며, 풍성한 볼륨감과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또한 겨울철 별 다른 아이템 없이 심플한 이너웨어와 코디한다면 보다 손쉽게 섹시하고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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