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22 |
고현정, 오랜만의 뉴욕패션위크 패션쇼 출격! 품위있는 프라이빗 만찬 슈트룩
배우 고현정이 품격있는 브라운 슈트룩으로 뉴욕패션위크를 빛냈다.
런던 기반의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코스(COS)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뉴욕패션위크 기간에 현장직구(see-now, buy-now) 2025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쇼가 끝나고 팜(Artfarm)이 설립한 레스토랑 마누엘라(Manuela)에서 열린 프라이빗 만찬에는 한국의 고현정(Hyunjoung Ko), 이준영(Junyoung Lee), 슈화 (Shuhua Ye)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아트루이스 부르주아(Louise Bourgeois), 신디 셔먼(Cindy Sherman), 필립 거스턴(Philip Guston), 라시드 존슨(Rashid Johnson),
린다 굿 브라이언트(Linda Goode Byrant) 등의 예술가들의 작품을 배경으로, 현지 식재료로 만든 농장에서 식탁까지 이어지는(farm-to-table) 메뉴를 즐겼다.
고현정은 이날 노카라의 브랜드 셋업 슈트룩으로 품격있는 파워우먼 자태를 뽐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