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22 |
박주미, 50대 맞아? 청담동 사모님의 주얼리 품격 우아한 고혹미 럭셔리 주얼리룩
배우 박주미가 럭셔리 주얼리룩으로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품격을 드러냈다.
박주미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노블리스의 티파니 화보에서 우아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주미는 화이트 재킷과 블랙 드레스를 각각 착용해 상반된 무드를 연출했다.
화이트 재킷 룩에서는 큼직한 퍼플 스톤 주얼리를 포인트로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블랙 드레스 스타일링에서는 미니멀한 주얼리를 더해 절제된 세련미를 강조했다.
특히 깔끔하게 올린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메이크업이 주얼리의 빛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박주미 특유의 고혹적인 아우라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1972년생으로 53세인 박주미는 2001년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하는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한편 박주미는 지난 2023년 8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아씨 두리안'에서 주인공 두리안 역으로 열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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