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5-09-19 |
디디에 두보, 플래티넘 소재 하이엔드 주얼리 2025년 F/W 센슈얼 컬렉션 출시
최고급 금속 플래티넘과 핑크, 옐로우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사용해 특별한 가치의 프리미엄 주얼리 제안
프렌치 감성의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고급 소재와 뛰어난 기술력으로 완성된 ‘2025 FW 센슈얼 컬렉션(Sensuelle)’ 신제품을 출시했다.
올해 디디에 두보는 ‘예술이 되는 일상, 일상이 되는 예술’을 주제로 한 ‘The Art of Living’ 캠페인을 전개하며,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해왔다.
새로운 센슈얼 컬렉션은 ‘파리의 길 위에서, 시간을 걷다’라는 테마 아래, 파리 팔레 루아얄 정원에서 영감 받은 사계절의 색감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디디에 두보만의 컬러를 담아낸 팬시컷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와 최고급 금속 소재 ‘플래티넘(Platinum)’을 사용해 독보적인 기술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컬러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핑크, 옐로우 색상을 구현하기 위해 원석을 직접 선별하고 연마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각 스톤의 거들(Girdle)에는 브랜드 각인을 새겨 디디에 두보만의 차별성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최고의 금속으로 불리는 만큼 가공하기가 까다로워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플래티넘을 40년 이상 경력의 장인이 현미경으로 섬세하게 세공하고, 컬러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고급스럽고 희소성 있는 프리미엄 주얼리를 완성했다.
흔히 ‘백금’으로 불리는 ‘플래티넘’은 순수성, 희소성, 영원성을 지닌 소재로 결혼 예물 등 특별한 날을 위한 귀금속으로 손꼽힌다.
금보다 약30배 희귀하며, 95%의 높은 순도로 알레르기 반응이 거의 없어 민감한 피부에도 착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도금 없이 깨끗한 광택과 본연의 색상이 유지되고, 오래 착용해 발생하는 미세한 스크래치조차 시간의 흔적, 빈티지한 매력으로 여겨져 최고급 주얼리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신제품 출시와 함께 브랜드 뮤즈 고윤정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도 공개됐다.
광고 속 고윤정은 은은한 핑크, 옐로우 컬러의 팬시컷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와 그윽하게 빛나는 플래티넘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네크리스를 레이어드해 분위기 있는 가을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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