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19 |
손예진, 품격과 우아함이 공존한 순간! 부산 영화제 빛낸 핑크 레드카펫 드레스룩
배우 손예진이 아시아 최고의 영화 축제인 제 30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해 눈부신 순간을 선사했다.
이날 손예진은 조각같은 드레이핑 넥라인의 핑크빛 오프숄더 이브닝 드레스와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의 오피 허밍버드 링과 이어링을 착용해 최고의 레드카펫 스타일 순간을 완성했다.
한편 손예진 배우는 지난 17일 개막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그가 출연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어쩔수가없다'는 삶에 만족하던 25년 경력 제지 전문가 만수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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