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17 |
박주미, 골프룩도 우아! 블랙&화이트 청담동 사모님의 소풍 같은 가을 필드룩
배우 박주미가 블랙&화이트 스타일의 우아한 가을 필드룩으로 소풍 같은 골프 나들이를 즐겼다.
박주미는 16일 자신의 채널에 “골프앤리조트의 가을, 반짝이는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야경이 아름다운 스타트하우스”라는 글과 함께 골프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주미는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미니 플리츠 스커트에 니트 카디건을 매치한 필드룩으로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골프 스타일을 완성했다.
1972년생으로 53세인 박주미는 2001년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하는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한편 박주미는 지난 2023년 8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아씨 두리안'에서 주인공 두리안 역으로 열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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