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포토] 이민정, 두아이 엄마의 시크미! 백화점 시선 싹쓸이 블랙&화이트 럭셔리 슈트룩

스타패션	2025-09-16

배우 이민정이 럭셔리한 블랙&화이트 슈트룩으로 백화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민정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골프 브랜드 ‘더 프리미어 마제스티’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민정은 구조적인 실루엣의 블랙 재킷에 화이트 카라와 커프스가 눈에 띄는셔츠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어깨 라인이 강조된 재킷은 그녀의 당당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모던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경쾌함을 살렸고, 블랙 싸이하이 부츠를 더해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1982년생 42세인 이민정은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23년 12월 늦둥이 딸을 출산했다.

이민정은 2026년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 출연한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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