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15 |
고현정, 빛나는 슈트 아우라! 뉴욕 레드카펫 압도 품격의 절제미 오버핏 슈트룩
배우 고현정이 뉴욕 패션쇼에서 오버핏 슈트룩으로 카리스마가 드러난 품격의 절제미를 발산했다.
고현정은 15일 자신의 채널에 “COS in NY, COSAW25”라는 글과 함께 뉴욕에서 진행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코스 2025년 F/W 패션쇼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고현정은 단정하면서도 여유로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브라운 톤의 와이드 팬츠와 재킷의 오버핏 슈트룩으로 절제된 분위기의 품격을 드러냈다.
1971년생으로 54세인 고현정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에 출연 중이다.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살인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고현정은 극 중 강렬한 연쇄살인범 캐릭터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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