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15 |
김나영, 얼굴도 스타일도 완전 붕어빵! 훌쩍 큰 두 아들과 프렌치 시밀러 가을 패밀리룩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꼭 닮은 스타일의 가을 패밀리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나영과 두 아들은 패션 브랜드 마리데 프랑소와 저버의 키즈 라인 ‘마리떼 키즈’와 함께한 2025년 가을 캠페인 화보에서 ‘Still at Home’을 주제로 가을 오후의 햇살이 드리운 집 안에서 가족이 함께 보내는 따뜻한 순간을 담아냈다.
김나영과 두 아들 신우와 이준은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며 평범한 일상을 함께하는 모습 속에서 프렌치 무드와 클래식 감성을 은은하게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들 가족은 클래식 로고 니트, 데님 재킷, 바시티 재킷 등을 중심으로 다정한 가을 스타일을 완성했다.
김나영은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니트 스타일링으로 두 아들과 여유로운 조화를 이루며 프렌치 감성이 깃든 패밀리룩을 제안했다.
신우는 바시티 재킷으로 경쾌한 에너지를 드러냈고, 이준은 엄마와 시밀러 무드로 맞춘 데님 재킷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1981년생 올해 나이 44세인 김나영은 2005년 MBC GAME 공개 오디션을 통해 GJ 부문으로 입사해 방송에 데뷔했다.
2015년 10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으며, 현재 신우와 이준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후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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