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13 |
에스파 윈터, 뉴욕 뒤흔든 K팝 요정! 쏟아진 스포트라이트 눈부신 화이트 드레스룩
그룹 에스파(Aespa) 멤버 윈터가 우아한 러플 드레스룩으로 랄프 로렌 패션쇼 여신으로 등극했다.
미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랄프 로렌(Ralph Lauren. 84)은 뉴욕 패션위크를 하루 앞둔 지난 10일(현지시간) 절제된 편안함을 바탕으로 강인함과 관능미, 대담함과 절제미, 클래식과 현대의 대조적 미학으로 현대 여성을 정의한 2026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날 한국 대표로 랄프 로렌 패션쇼에 초대된 윈터는 러플 장식이 사랑스러운 눈부신 화이트 벨티드 원피스룩으로 등장과 동시에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편, 윈터가 속해있는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Rich Man’(리치맨)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리치맨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14개 지역(태국, 대만, 베트남, 필리핀,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러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벨라루스, 키르기스스탄) 1위 및 미국, 프랑스, 호주, 캐나다, 이탈리아, 일본, 멕시코, 스페인, 벨기에 등이 포함된 총 29개 지역 TOP10에 올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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