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12 |
신현빈, 토론토 홀린 화사한 꽃미모! 은은한 시스루 플라워 드레스 레드카펫룩
배우 신현빈이 플라워 자수가 장식된 로맨틱한 시스루 드레스룩으로 캐나다 토론토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신현빈은 11일 자신의 채널에 “Toronto, Canada. TIFF. 얼굴, theugly”라는 글과 함께 토론토영화제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현빈은 은은한 누드 톤 바탕에 다채로운 플라워 자수가 장식된 시스루 드레스를 선택해 로맨틱하면서도 고혹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몸에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은 그녀의 우아한 라인을 더욱 빛나게 했다.
한편 신현빈은 9월 11일 개봉한 영화 ‘얼굴(The Ugly)’에서 얼굴을 전혀 드러내지 않는 독특한 캐릭터 정영희 역으로 출연했다.
‘얼굴’은 앞을 보지 못하는 전각(도장) 장인의 아들(박정민)이 40년 만에 백골 사체로 나타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신현빈은 실종 되기 전 젊은 시절의 어머니 ‘정영희’를 연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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