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12 |
한혜진, 간식차 선물에 폭풍 감사! 10살 딸 엄마의 단아한 페이즐리 원피스룩
배우 한혜진이 청량한 페이즐리 원피스룩으로 단아한 미모를 발산했다.
한혜진은 12일 자신의 채널에 “다음생은없으니까. 에이스팩토리 감사합니다. 모두슬 시원하게 잘 마셨어요!”라 간식차 응원 선물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한혜진은 블루 페이즐리 패턴이 돋보이는 셔츠형 원피스를 착용해 경쾌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허리 스트랩을 묶어 잘록한 실루엣을 강조한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오는 11월 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출연한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 드라마다.
한혜진과 함께 김희선, 진서연 등이 출연한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8세 연하 기성용과 결혼해 2015년 딸 시온 양을 낳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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