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12 |
정려원, 호주에서 만난 가을! 바지 위에 치마 레이어드 빈티지 보헤미안룩
배우 정려원이 바지 위에 치마를 입고 스웨이드 재킷을 걸친 보헤미안룩으로 스타일리시한 가을 패션을 연출했다.
정려원은 11일 자신의 채널에 “벌써 그리운 호주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호주에서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려원은 화이트 원피스에 루즈한 팬츠를 레이어드하고 브라운 스웨이드 재킷을 걸친 보헤미안룩으로 빈티지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여기에 네트백과 메탈릭한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포인트를 살렸다.
한편 정려원은 2000년 그룹 샤크라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샐러리맨 초한지’, ‘마녀의 법정’, 영화 ‘김씨 표류기’, ‘두 얼굴의 여친’, ‘적과의 동침’, ‘네버엔딩 스토리’, ‘하얀 차를 탄 여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는 드라마 ‘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와 영화 ‘안녕 싱글즈’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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