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12 |
엄지원, 20년째 50kg! 일상과 필드 경계를 허문 퍼모먼스 럭셔리 라운딩룩
한섬, 프리미엄 럭셔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랑방블랑' 배우 엄지원과 2025년 F/W 화보 공개
배우 엄지원이 감각적인 필드룩으로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를 빛냈다.
한섬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럭셔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랑방블랑(LANVIN BLANC)이 배우 엄지원과 함께한 2025년 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필드 위 흔들림 없는 자신감과 우아한 태도를 담아내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럭셔리 퍼포먼스 골프웨어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엄지원은 니트, 리본 포인트 아이템, 패딩 믹스 퍼 아우터, 벨벳 다운 점퍼 등 라운딩웨어와 일상복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이어냈다.
키 170cm, 체중 51kg의 늘씬한 비율을 자랑하며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1977년생 올해 나이 47세인 엄지원은 철저한 자기 관리로 20년째 51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랑방블랑은 이번 시즌 고감도 드레이핑과 프리미엄 기능성 소재를 기반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에 스포티한 감각을 더한 골프웨어를 제안한다.
특히 니트웨어와 벨벳 소재 다운 아이템은 풍부한 질감과 보온성을 갖추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선사해 겨울 필드와 도심 속 라이프스타일 모두에 어울리는 핵심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여성 골퍼뿐 아니라 기능성을 강화한 퍼포먼스 라인을 통해 남성 골퍼의 니즈까지 충족시키며 고객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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