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10 |
오마이걸 아린, 인형이 따로 없네! 눈부신 원숄더 미니 원피스룩 방콕 출국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오마이걸 아린과 츄(CHUU)가 지난 9일 유튜브 웹예능 ‘지켜츄’ 해외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콕으로 출국했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의 스타일링과 에너지로 공항 현장을 환하게 물들이며, 팬들과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로 다른 개성을 드러내면서도 핑크 컬러의 오픈형 이어폰을 통일된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해 패션센스를 더했다.
이날 아린은 한쪽 어깨를 과감하게 드러낸 원숄더 미니 원피스룩으로 인형같은 미모를 빛냈다.
한편, 아린은 최근 다양한 작품과 활동으로 활약 중이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에서는 신현흡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고, KBS2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는 국문과 대학생 김지은 역으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지상파 주연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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