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10 |
차정원, 이유있는 47Kg 균형 잡힌 몸매! 낮에도 뛰고 밤에도 뛰고 흠뻑 젖은 러닝룩
배우 차정원이 밤 낮 계속된 한강 러닝으로 47Kg의 균형 잡힌 몸매 이유를 드러냈다.
차정원은 10일 자신의 채널에 “September running dump”라는 글과 함께 9월 한강 러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차정원은 크롭 슬리브리스 톱과 카키 조거 팬츠를 매치해 시원하고 경쾌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팔 보호대와 고글을 더한 디테일이 스포츠웨어의 실용성을 강조했고, 스트라이프 삭스와 Chunky 스니커즈가 힙한 포인트로 자리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라이트 그린 컬러의 볼캡과 블랙 티셔츠를 매치, 여유 있는 핏과 캐주얼한 무드로 한강 조깅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매끈하게 땋은 헤어와 선글라스, 그리고 이어폰을 착용해 액티브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오버핏 그레이 티셔츠에 블랙 조거 쇼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다크 그레이 베스트를 레이어드해 스포티한 감각과 스트리트 무드를 동시에 살렸다.
1989년생으로 35세인 차정원은 지난 1월 15일 개봉한 고 송재림 출연 영화 ‘폭락’에서 ‘경진’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폭락’은 50조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드라마로 스타트업 투자의 이면과 낮엔 주식, 밤엔 코인 한탕주의에 중독된 청년들의 현실을 그렸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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