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25-09-09 |
옷차림은 벌써 가을! 신예은·이민정·김서형·김나영, 미리 입는 트렌치 코트룩
낮에는 덥지만 옷차림은 가을로 가고 있다. 김서형, 이민정, 김나영, 신예은, 채정안, 기은세 등 옷 잘 입는 셀럽들의 트렌치 코트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낮에는 여전히 덥지만, 옷차림은 서서히 가을을 향해가고 있다.
가을이 오면 자연스레 생각나는 트렌치코트! 툭 걸치기만 해도 멋스러운 트렌치 코트의 계절이 돌아왔다.
누구나 하나 정도 가지고 있는 트렌치 코트는가장 대중적인 아이템으로 같은 듯 시대의 진화가 반영된 매년 새로워진 룩으로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한다.
올 가을 트렌치 코트는 바닥을 휩쓰는 긴 기장부터 전통적인 디자인의 클래식한 스타일과 어깨 견장, 소매 장식, 패턴과 실루엣 등 디자인에 변화를 준 트렌디한 트렌치 코트 트렌드가 상존한다.
김서형, 이민정, 김나영, 신예은, 채정안, 기은세 등 옷 잘 입는 셀럽들의 트렌치 코트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김나영과 채정안은 쇼츠와 함께 트렌치 코트를 매치해 여름의 쿨함과 가을 분위기가 동시에 겹치는 무심한 듯 쿨한 톰보이 룩이 주목되고 있다.
배우 김서형은 초미니 쇼츠와 블랙 터틀넥, 여기에 바닥을 휩쓰는 네이미 맥시 트렌치 코트룩으로 시크한 미모를 과시했다.
배우 채정안은 전통적인 디자인의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와 화이트 티셔츠, 블랙 쇼츠, 핑크 볼캡을 매치해 무심한 듯 쿨한 톰보이룩으로 소화했다.
배우 이민정은 체크 원피스와 함께 고전적인 우아함이 깃든 여성스러운 벨티드 트렌치 코트룩을 선보였다.
배우 신예은은 버버리 아트 스페이스의 두 번째 기획전 <감정의 유산(Emotional Legacies)> 오프닝 행사에서 미니멀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트렌치 코트룩을 선보였다.
김나영은 블루 쇼츠와 함께 트렌치 코트를 매치해 여름의 쿨한 분위기와 함께 자유로운 트렌치 코트의 유연함을 강조했다.
배우 기은세는 데님 팬츠에 베이지 티셔츠, 여기에 트렌치 코트를 툭 걸친 스타일리시한 가을룩으로 패션센스를 뽐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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