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1-08 |
'황금무지개' 속 유이의 체크룩
주로 체크셔츠에 아우터 매치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속 팔색조 매력 유이의 ‘황금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금무지개’에서 경찰로 활약중인 유이는 트렌디한 스타일의 아우터와 올 겨울 최고 유행 아이템인 체크 셔츠를 활용해 캐주얼하고 활동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얼마 전 방송에서 유이는 후드 디테일과 심플한 디자인이 캐주얼한 분위기를 살린 에이치커넥트의 컬러 블록 코트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이날 그는 네이비, 그레이 컬러가 멋스럽게 어우러진 컬러 블록 코트를 선택해 다소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패셔너블한 감성을 더했다. 또 그린 컬러의 체크 패턴 셔츠, 스키니한 팬츠로 생동감 넘치는 여경패션을 선보였다.
유이는 박시한 오버사이즈 아우터로 시크한 매니시룩을 연출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그녀는 지난주 방송에서 블랙, 그레이 컬러가 멋스럽게 매치된 에이치커넥트의 오버사이즈 스타디움 점퍼로 보이프렌드 핏의 점퍼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여기에 보온성이 뛰어난 레드 체크 셔츠를 착용해 활동성과 트렌디한 세련미를 갖춘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에이치커넥트」의 관계자는 “유이처럼 트렌디한 스타일의 아우터와 체크셔츠를 활용해 다양한 아이템을 매치하면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릴 수 있다”며 “특히 컬러 블록이 된 아이템을 활용하면 보다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어필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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