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5-09-06 |
[패션엔 포토] 14살 추사랑, 수줍은 패션쇼 나들이...쏟아지는 관심 로맨틱한 슬립드레스룩
최충훈 디자이너의 '두칸(DOUCAN)' 서울패션위크 2026 S/S 컬렉션...야노시호, 추사랑, 오나라 등 참석
추성훈의 딸 추사랑(14)이 엄마 야노시호의 서울패션위크 모델 컴백을 축하했다.
최충훈 디자이너의 '두칸(DOUCAN)이 9월 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서울패션위크 2026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두칸' 모델로 나선 엄마 야노시호와 함께 등장한 추사랑은 이날 레이스 장식의 화이트 슬립 드레스룩으로 포토월을 장식하며 엄마를 능가하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의 우월한 모델 유전자를 고스란히 받은 추사랑은 엄마와 같은 모델 핏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울시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 '2026 S/S 서울패션위크'는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덕수궁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성수동 일대에서 진행된다.
총 15개 브랜드의 런웨이와 9개 브랜드의 프레젠테이션, 3개 오프쇼에 더해 76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수주 전시와 30개 브랜드 대상 쇼룸 투어가 이어진다.
또 ‘베를린패션위크’가 주관하는 공식 쇼룸 ‘베를린 쇼룸(Berlin Showroom)’이 처음으로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합류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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