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06 |
‘박성광 아내’ 이솔이, 이제는 당당한 셀럽! 불금 여름밤 장악한 스카프 산책룩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스카프 하나만을 달랑 걸친 당당한 산책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솔이는 5일 자신의 채널에 “여름은 밤도 좋고~ 불금이라고 찾아주는 이 많으니 오랜만에 20대가 된 기분인데…체력 이슈로 나가지 못하는 참담함”이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솔이는 화려한 패턴의 스카프 톱을 활용해 과감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등이 드러나는 백리스 디자인과 리본 디테일이 더해져 도회적인 뒤태 매력을 강조했다.
여기에 화이트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을 선보였다.
한편 이솔이는 개그맨 박성광과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결혼 전 제약회사를 다니던 이솔이는 결혼 후 퇴사하고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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