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06 |
제시카, 시선올킬 36세 로맨틱 은빛 요정! 마법 같은 코르셋 러플 드레스룩
가수 겸 배우 제시카가 코르셋 러플 드레스룩으로 은은한 고혹미를 발산했다.
제시카는 5일 자신의 채널에 “기적의 에너지가 흐르고, 부드러운 마법이 남아요. Lamer”라는 글과 함께 뷰티 브랜드 라 메르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제시카는 구조적인 코르셋 라인과 입체적인 러플 디테일이 더해진 은은한 광택의 화이트 롱 드레스룩으로 우아하면서도 드라마틱한 실루엣을 선보였다.
특히 허리 라인에서 자연스럽게 퍼지는 드레이프 장식과 리본 디테일이 여성스러운 포인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89년생을 36세인 제시카는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글로벌 K팝 열풍을 이끈 뒤 2014년 팀을 떠나 솔로 가수이자 패션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2013년부터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공개 열애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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