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05 |
박재범, 청담동을 힙하게! 라일락 향기에 취한 테일러드 쓰리피스 슈트핏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이전·리뉴얼...이영애, 이정재, 박재범, 박규영, 올데이프로젝트, 미야오 나린, 스트레이키즈 리노 참석
가수 박재범이 라일락 컬러 슈트룩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이탈리안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 서울(Gucci Osteria da Massimo Bottura Seoul)’를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5층으로 이전했다.
이날 이전 오픈 이벤트에는 이정재, 박재범, 박규영, 스트레이 키즈 리노를 비롯해, 배우 이영애, 미야오(MEOVV)의 나린,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멤버인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구찌 2025 가을/겨울 컬렉션의 레디-투-웨어와 아이코닉 백을 착용해 완벽한 구찌 룩을 선보이며 현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박재범은 파스텔 라일락 컬러 수트와 다크 보르도 레더 소재의 로퍼를 착용한 구찌 룩을 선보였다.
2022년 서울에 첫선을 보인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은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로 확장 이전, 한층 깊이 있는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새로워진 컨셉을 통해 다양한 메뉴와 함께 풍부한 감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런치 및 디너 테이스팅 코스와 함께 11가지 디쉬와 3가지 디저트 등 총 14종의 단품(à la carte) 메뉴를 제공한다. 예약은 캐치테이블을 통해 가능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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