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5-09-05 |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나나와 현실과 디지털 담은 2025년 F/W 캠페인 공개
당당하면서도 세련된 존재감의 패션 아이콘 나나가 선택한 레아 초경량 패딩 등 제안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2025년 가을 시즌을 맞아 브랜드 새 모델 나나와 함께한 25 FALL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광활한 가을 풍경을 디지털 패널 세트장으로 구현해, 현실과 디지털 요소를 함께 담은 화면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자연의 요소와 디지털의 지평이 맞닿는 독창적인 비주얼로 완성된 화보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감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브랜드 모델 나나는 당당하면서도 세련된 존재감을 드러내며 캠페인의 비주얼을 한층 더 강렬하게 완성했다.
화보 속 나나가 착장한 레아 초경량 패딩은 U넥 형태의 경량 스트레치 패딩 점퍼로, 미니멀한 디자인과 함께 세련된 실루엣을 동시에 제공한다.
간절기 시즌에는 단독 아우터로, 한겨울에는 이너로 활용할 수 있어 높은 실용성 또한 갖췄다.
함께 매치한 포울리 논퀄팅 원피스는 허리 스트링 디테일로 편안함과 실용성은 물론 여성스러움까지 살렸다.
이외에도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경량 다운 점퍼 ‘헤론’부터 기능성을 강조한 아틀라스 고어텍스 재킷, 아르켈론 우븐 스트레치 풀집업 등 다양한 2025년 가을 시즌 제품을 나나와 함께 선보인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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