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04 |
서동주, “나는 다리에 자신이 없어서!” 예쁜 새댁의 끝없는 욕심 쇼츠 슈트룩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늘씬한 비주얼의 쇼츠 슈트룩에도 불구하고 끝없는 욕심을 드러냈다.
서동주는 4일 자신의 채널에 “나는 다리에 자신이 있진 않아서 주로 긴치마 긴바지를 입는데 어제는 왠지 짧은 반바지가 끌렸다. 이렇듯 안하던 짓을 하고 싶을 때가 가끔 있는데 그럴 땐 망설이기보다는 그냥 내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고 본다. 이 반바지를 마지막으로 또 언제쯤 짧은 걸 입어 볼 용기가 날런지”라는 글과 함께 반바지 차림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짧은 반바지에 화이트 이너 톱을 입고 블랙 재킷을 걸친 쇼츠 슈트룩으로 시크하면서도 깔끔한 미모를 선보였다.
1983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지난 6월 29일 성남 모처에서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