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5-09-04 |
[패션엔 포토] 이윤미, 세아이 엄마 맞아? 비주얼도 스타일도 20대 같은 오프숄더 원피스룩
'그리디어스' 서울패션위크 2026 S/S 컬렉션...오정연, 이윤미, 정혜인, 딩동, 김상혁, 손승연 등 참석
주영훈 아내이자 배우 이윤미(44)가 오프숄더 블랙 레이어드 원피스룩으로 세아이 엄마라는 믿기지 않는 각선미를 빛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그리디어스(GREEDILOUS)가 9월 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1관에서 서울패션위크 2026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그리디어스 패션쇼에는 오정연 아나, 이윤미, 딩동, 김상혁, 달샤벳 셰리, 손승연 등이 참석했다.
1981년생, 올해 44세인 이윤미는 2006년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는 다둥이 엄마이기도 하다.
이윤미는 패션 브랜드 바르도 (BARDOT)를 국내에서 전개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 '2026 S/S 서울패션위크'는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덕수궁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덕수궁길, 흥천사, 문화비축기지, 성수동 서울 곳곳의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총 15개 브랜드의 런웨이와 9개 브랜드의 프레젠테이션, 3개 오프쇼에 더해 76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수주 전시와 30개 브랜드 대상 쇼룸 투어가 이어진다.
또 ‘베를린패션위크’가 주관하는 공식 쇼룸 ‘베를린 쇼룸(Berlin Showroom)’이 처음으로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합류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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