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04 |
손연재, 여전히 소녀같네! 예쁜 엄마의 한남동 나들이 화이트 로맨틱 걸리시룩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기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요정같은 미모를 빛냈다.
프리미엄 패브릭 브랜드 ‘피스앤블레스(Peace & Bless)’가 서울 한남동에 플래그십을 오픈하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피스앤블레스는 침구와 라운지 웨어를 비롯해 다양한 패브릭 소품을 중심으로 장인정신, 변치 않는 클래식의 미학을 담아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한편 1994년생, 올해 31세인 손연재는 2017년 2월 현역에서 은퇴했으며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그는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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