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03 |
장영란, 한복이 로맨틱! 40대 예쁜 엄마의 큐티&로맨틱 한복 자태!
방송인 장영란이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한복 자태로 큐티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영란은 2일 자신의 채널에 “지금까지 늘 옆에서 함께 웃어주고 버텨주는 슬기, 새로미! 든든한 친구들(동생들)이자 동료가 있어 참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복 스타일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화이트 톤의 한복 원피스를 착용해 단정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퍼프 소매 디자인과 꽃자수 디테일이 더해져 고전적인 멋과 로맨틱한 감성이 동시에 느껴졌다.
허리 부분은 은은한 자수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분홍빛 노리개 장식이 매치되어 우아함을 배가시켰다.
1978년생으로 올해 46세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지우(12살), 아들 한준우(10살) 1남 1녀를 두었다.
최근 장영란은 최근 남편 한창이 운영하던 400평의 한방병원을 경영상의 이유로 팔았다고 고백했다.
현재 장영란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와 5월 4일 첫 방송된 ‘티처스 시즌2’에도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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