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03 |
강민경, 벨티드 재킷으로 스타일 끝! 패션 CEO의 슬림한 맵시 벨티드 재킷 여행룩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벨티드 재킷 여행룩으로 슬림한 맵시를 뽐냈다.
강민경은 2일 자신의 채널에 “원영이 브이로그 잘 보셨나요. 저는 이제 작업실 지박령 끝내고 자유의 모오오오오옴”이라는 글과 함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여행 모습으로 보이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강민경은 여유있는 실루엣과 아웃포켓 디테일이 멋스러운 화이트 벨티드 재킷에 블랙 컬러의 버뮤다 팬츠를 매치한 여행룩으로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벨트 장식이 슬림한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1990년생으로 34세인 강민경은 2008년 이해리와 함께 다비치로 데뷔했으며, 패션 브랜드를 런칭하고 CEO로도 활동 중이다.
한편 강민경과 이해리의 다비치는 지난 4월 신곡 ‘노래할래요’를 기습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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