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5-09-03 |
한섬 DKNY, 헤일리 비버와 뉴욕 에너지 담다 2025년 F/W 캠페인 공개
뉴욕 스트리트 무드 현대적으로 재해석, 과거와 현재 잇는 감각적인 컬렉션 출시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DKNY가 글로벌 스타일 아이콘 헤일리 비버(Hailey Bieber)를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2025년 F/W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은 DKNY의 정체성인 뉴욕 스트리트 무드를 헤일리의 감각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린다.
모델이자 기업가,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헤일리 비버는 창의적 비전과 직관적인 감각으로 전 세계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동시에 사업가이자 엄마로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지켜온 그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DKNY가 추구하는 시대정신을 완벽히 대변했다.
DKNY X 헤일리 비버의 캠페인은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비주얼로 구성됐다.
네온 레터링이 돋보이는 바시티 재킷, 데님 셋업, 글렌 체크 블레이저 등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스트리트 무드와 현대적 테일러링을 표현했다.
여기에 새로운 시그니처 액세서리인 해들리 백(Hadlee Bag)과 폴라 커뮤터 토트(Paula Commuter Tote)로 개성을 더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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