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01 |
전미라, “멋짐과 이쁨이 필요할 때!” 슬림 핏의 품격 스퀘어넥 도트 원피스룩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가 슬림핏 도트 원피스룩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품격을 드러냈다.
전미라는 31일 자신의 채널에 “방송, 행사, 화보, 모임 등 언제나 내게 멋짐과 이쁨이 필요할 때…”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전미라는 블랙 바탕에 화이트 도트가 포인트로 들어간 날씬한 허리 라인의 스퀘어넥 원피스룩으로 단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슬리퍼형 샌들과 체인 디테일 블랙 숄더백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1978년생으로 47세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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