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01 |
‘이지훈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 아장아장 1살 딸과 나들이! 큐티한 모녀 커플룩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1살 딸과 귀여운 모녀 커플룩으로 러블리한 나들이 스타일을 선보였다.
아야네는 31일 자신의 채널에 “여러분 제가 좀 인스타를 오래 못 했죠? 오늘은 다시 태어나고 처음으로 나들이 갔어요. 루희랑 첫 이태원 가서 힙한 카페에서 신나게 두듬치 하고 왔어요. 왜 다시 태어났냐면…사실 저 렌즈삽입술 했어요! 유전으로 어릴 때부터(초1) 눈이 좋지 않았고, 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20년 동안 껴온 렌즈를…드디어 졸업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이태원 외출과 렌즈 삽입 관련 글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아야네는 러플 도트 블라우스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귀엽고 러플리한 스타일을, 1살 딸 루희 양도 러플 셋업 유아복으로 귀엽고 예쁜 모녀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난임과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로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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