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27 |
오나라 "일본 출장, 살기위해 먹는 중!" 미모는 더 어려져 셔츠&타이 커리어우먼룩
배우 오나라가 일본 출장에서 셔츠&타이의 커리어우먼룩으로 더 어려진 미모를 드러냈다.
오나라는 27일 자신의 채널에 “일본 출장, 살기 위해 먹는 중 컵라면”이라는 글과 함께 일본 출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나라는 화이트 셔츠에 타이를 매고 그레이 톤의 팬츠를 착용한 매니시한 스타일로 파워풀한 커리어우먼룩을 완성했다.
특히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에 소매를 롤업한 스타일이 커리어우먼룩을 더욱 빛나게 했다.
1974년생으로 50세인 오나라는 현재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 이여정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한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한 그들을 찾아온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담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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