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26 |
나나, 레깅스 가고 트레이닝 팬츠 왔다! 일상이 더 멋진 두줄 팬츠 애슬레저룩
배우 나나가 트레이닝 두줄 팬츠로 걸크러시한 매력을 폭발시켰다.
나나는 25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스포츠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 컷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나나는 흰색 두줄 트레이닝 팬츠에 오버핏 레더 코트를 매치한 애슬레저룩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투박한 블랙 스니커즈를 더해 스트릿 감성을 극대화했고, 오버사이즈 블랙 선글라스로 도회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최근 트레이닝 팬츠와 트랙 팬츠의 트렌드에 따라 이들을 스타일링으로 활용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한편 나나는 지난 7월 23일 개봉한 영화 ‘전지적 독자시점’에서 정희원 역으로 출연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 분)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분)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물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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